저축률과 투자율, 손에 잡히는 경제용어

저축률과 투자율, 가계의 총저축액을 국민총처분가능소득(GNDI)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됩니다. 고정투자는 기업이 생산을 늘리기 위해 생산시설을 증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계, 공장, 주거용 건물, 비주거용 건물(상가, 호텔 등), 사회간접자본시설물(도로, 항만 등), 연구개발(R&D), 지식재산생산물(컴퓨터 소프트웨어 등) 등을 포함합니다.

저축률과 투자율

가계 총저축률

가계의 총저축액을 국민총처분가능소득(GNDI)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됩니다. 이를 수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총저축률(%) = 총저축(GNDI – 최종소비지출) / 국민총처분가능소득(GNDI) × 100

※ 가계 총저축률 = (가계의 총저축액 / 국민총처분가능소득) × 100

가계의 총저축액은 가계가 소비하지 않고 저축한 금액을 의미하며,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은 국민 전체가 소비와 저축을 할 수 있는 소득입니다.

가계 순저축률은 가계의 순저축액을 가계의 조정처분가능소득(PADI)과 연금기금의 가계 순지분 증감액을 더한 값으로 나눈 것으로 계산됩니다. 이를 수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가계 순저축률 = (가계의 순저축액 / (PADI + 연금기금의 가계 순지분 증감액)) × 100

가계의 순저축액은 가계의 총저축액에서 고정자본소모를 차감한 값입니다. PADI는 가계의 조정처분가능소득을 의미하며, 연금기금의 가계 순지분 증감액은 가계의 연금기금의 순지분 증감액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계산식을 사용하여 가계 총저축률과 가계 순저축률을 산출하여 소비와 저축의 비중을 분석하고 경제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국내 총투자율

경제성장의 원동력은 투자로 구성됩니다. 이 투자는 고정투자와 재고투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정투자(총고정자본형성)

고정투자는 기업이 생산을 늘리기 위해 생산시설을 증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계, 공장, 주거용 건물, 비주거용 건물(상가, 호텔 등), 사회간접자본시설물(도로, 항만 등), 연구개발(R&D), 지식재산생산물(컴퓨터 소프트웨어 등) 등을 포함합니다.

재고투자(재고증감)

재고투자는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된 상품 중, 소비나 총고정자본형성, 수출로 처분되지 않고 창고에 쌓이는 부분을 말합니다. 재고투자는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한 증감액을 의미하며, 재고의 총액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2015년말 재고총액이 2조 원이었고 2016년 말에는 1조 5천억 원이 되었다면, 2016년 중 재고투자는 마이너스 5천억 원입니다.

※ 총투자율(%) = 국내총투자율(%) + 국외투자율(%) = (국내총투자 + 국외투자) / 국민총처분가능소득(GNDI) × 100

투자를 위한 자금은 대부분 국민저축으로 조달됩니다. 국민저축은 국내 총투자와 크거나 작을 수 있으며, 남은 국민저축은 외국에 투자로 사용됩니다. 이를 국외투자라고 합니다.

국내총투자에 사용되고 남은 국민저축은 외국에 자금을 투자하는 경우 국외투자는 양수(플러스) 값을 가지며, 국민저축으로 국내총투자를 충당할 수 없어 외국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하는 경우 국외투자는 음수(마이너스) 값을 가집니다.

※  총 저축률(%) = (GNDI – 최종소비지출) / GNDI × 100 = 총투자 / GNDI  × 100 = 총투자율(%)

이는 국민저축이 국내총투자와 국외투자를 합한 총투자와 항상 일치한다는 의미입니다. 국내총투자율, 국외투자율, 총저 축률은 국내총투자, 국외투자, 총저축을 국민총처분가능소득으로 나누어 백분율로 구한 값입니다. 이 값들은 원칙적으로 총투자율과 총저축률이 일치합니다.